자, 오늘도 어김없이 공모주 청약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알비더블유 공모주 청약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등장하는 엔터주인 것 같아요. 이는 마마무 소속사로 잘 알려져 있는 종합 콘텐츠 제작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룹이다 보니 더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간단한 내용 살펴보도록 할게요.
알비더블유는 SG워너비의 죄와벌, 케이윌의 니가 필요해, 이승기의 결혼해줄래 작곡가로 알려진 김도훈씨가 공동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 소속 가수로 여러 팀이 있지만 마마무가 제일 유명한 것 같네요.
마마무는 음원을 발표할 때마다 흥행을 하는 것 같은데요. 워낙 좋아하는 팀이다 보니 알비더블유 공모주 청약 소식에 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청약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비더블유에 대해서
알비더블유는 SG워너비의 죄와벌, 케이윌의 니가 필요해, 이승기의 결혼해줄래 작곡가로 알려져 있는 김도훈씨가 공동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곳입니다.
다른 기획사와는 다르게 설립 초기 자사 자체 아티스트가 아닌 타 매니지먼트사의 캐스팅, 아티스트 트레이닝, 프로듀싱 등 대행 업무를 주로 수행했으며 업계 내 입지를 다졌습니다.
현재는 자체 콘텐츠 IP를 바탕으로 한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김도훈 대표 프로듀서를 포함하여 17명의 작곡가가 속한 자체 제작시스템을 통해 회사가 권리를 갖는 음원을 제작, 확보한 상태입니다.
당사는 K-POP 한류 콘텐츠 제작 전문회사로서 주로 K팝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파생되는 여러 분야를 개발하여 서비스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동사의 프로듀싱 및 영상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영상, 광고, 음반, 행사 등과 관련한 제작대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크게 음원음반영상저작권리매출, 매니지먼트매출, 제작대행매출, 공연매출, 기타매출 등으로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보유중인 인적/물적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 제작대행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알비더블유 공모주 청약
자, 그럼 알비더블유 공모주 청약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요예측일: 11월 5일~11월 8일
- 공모청약일: 11월 11일~11월 12일
- 납입일/환불일: 11월 16일
- 상장일: 11월 22일 예정
알비더블유 청약 주간사
알비더블유 공모주 청약의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 8,700원~2만 1,400원입니다. 공모 예정 금액은 234억~268억원이며 이 달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을 통하여 공모가를 확정하고 11일과 12일에 일반 청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알비더블유 주간사는 미래애셋증권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청약이 시작되기 전 해당 증권사의 계좌를 미리 만들어두는 것이 좋겠네요.
지금까지 알비더블유 공모주 청약의 일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 번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재 수요예측이 진행 중이며 이제 공모가 확정이 나고 일반 청약을 시작하겠네요. 마마무 소속사로 알려져 있는 알비더블유 엔터주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체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도록 할게요. 투자를 하실 땐 항상 신중하게 판단하셔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