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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공모주 청약하는 방법

category 금융 정보통 2021. 8. 20. 09:01

요즘들어서 공모주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진 상태이죠. 최근에 카카오뱅크부터 시작해서 크래프톤이나 롯데렌탈, 브렌즈컴퍼니 등 진행을 했었죠. 오늘은 키움증권 공모주는 어떻게 청약을 할 수 있는지 간단하게 한 번 설명을 해드리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움증권 공모주

주식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해당 증권사의 주식 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여러 증권사들 중에서도 오늘은 키움증권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볼텐데 아마 다른 증권사들도 이와 비슷하게 진행이 될 거에요.

 

요즘은 집에서도 비대면으로 쉽게 계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주식 계좌를 만드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에요. 공모주마다 주간사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증권 계좌가 없다면 청약을 진행하지 못하게 되겠죠. 자, 그럼 지금부터 키움증권 공모주를 청약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주 청약이란?

일단, 공모주 청약이 무엇인지부터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주의 발행 혹은 구주의 매출을 통해 기업을 공개할 때 투자자가 그 주식을 사겠다고 하는 것을 청약이라 하고 그 청약에 대해 기업이 주식을 나누어 주는 걸 배정이라고 합니다.

공모주 청약

공모주 청약에 의한 주식 취득은 공모주식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후 주가가 발행가를 웃돌게 되면 많은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죠. 흔히들 따상이라고들 부르는게 바로 이것입니다.

 

카카오뱅크 같은 경우도 상장 후에 오르다가 빠지는가 싶더니 다시 한 번 쭉 올라가버렸죠. 공모주 청약에 대한 예정 비율은 우리사주조합이 20%, 일반투자자 20% 이상, 고수익펀드 혹은 기관투자자는 잔여분을 배정받게 된다고 합니다.

키움증권 공모주 영웅문S

영웅문S 공모주 청약

자, 일단 영웅문S를 통해서 키움증권 공모주는 어떻게 청약을 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계좌를 가지고 있으시다면 다들 어플을 설치하신 후 이용을 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실행을 시킨후 하단 메뉴바에서 '메뉴'를 클릭해주도록 합시다. 그럼 창이 하나 열리게 되는데 여기에서 '업무'를 클릭하시고 상단 우측에 있는 '공모주/권리'를 눌러주세요.

키움증권 공모주

자, 그럼 이렇게 현재 진행되고 있는 키움증권 공모주가 있다면 목록에 뜰거에요. 8월 1일로 조회를 해서 현재 브레인즈 컴퍼니와 롯데렌탈이 보이고 있는데 모두 청약이 끝난 상태이죠.

 

여기서 상단 메뉴바를 보시면 청약입력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시면 진행을 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종목찾기 버튼을 클릭해서 선택을 하고 증거금을 통해 수량을 선택하고 입고 및 환불계좌를 입력한 다음 전송 버튼을 눌러주시면 청약은 완료가 됩니다.

입고계좌 환불계좌

여기서 입고계좌는 당첨된 주식이 들어오는 계좌를 말합니다. 키움증권 공모주 청약이니 같은 계좌를 입고해도 되지만 다른 증권사로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동일 계좌로 입고를 원하시면 그냥 입력하지 않고 빈칸으로 두면 된다고 해요.

 

환불계좌는 입금했던 증거금이 환불되는 계좌를 말합니다. 청약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가격에 따른 증거금을 입금해야 하는데 당첨되지 않을 경우 환불계좌로 돌려주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공모주 홈페이지

키움증권 공모주

이번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키움증권 공모주를 확인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신 후에 상단에서 전체메뉴를 클릭하시면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서 '뱅킹/업무'를 클릭하신 후 권리/청약에서 공모주 청약으로 이동을 해주시면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진행 중인 공모주가 있다면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HTS에서 신청을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바일 어플인 영웅문S를 통해서 진행을 하는 것이 더 간편했던 것 같아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이 중에서 편하신 걸 선택하셔서 진행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키움증권 공모주 청약

지금까지 키움증권 공모주는 어떻게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MTS, HTS,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을 하실 수 있으니 다음 공모주 예정일이 뜬다면 확인해보시고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공모주가 뜨면 해볼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넘어가곤 했었는데 다음에는 직접 한 번 체험을 해봐야겠어요. 요즘 경쟁률이 어마어마해서 당첨되기도 힘들다고 하는데 일단 도전해봐야겠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