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매매를 하고 계신분들 많으시죠. 저도 현재 주식 투자를 하고 있으며 키움증권에 계좌를 만들어서 장기투자용과 단기투자용 두 계좌를 굴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공부를 하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역시나 쉽지가 않네요. 오늘은 키움증권 영웅문S 사용법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계좌를 만들었다면 매매를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하죠. 저 같은 경우엔 집에서 일을 하다 보니 대부분을 키움증권 HTS 프로그램인 영웅문을 정규장 시간에 항상 켜놓고 매수 매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분들의 경우 회사에 있다보니 이렇게 PC를 이용해서 매매를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죠. 하지만 스마트폰 어플인 영웅문S를 통해서 쉽게 매수와 매도 주문을 넣으실 수가 있는데요. 지금부터 키움증권 영웅문S 사용법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움증권 영웅문S
키움증권 영웅문S는 스마트폰 트레이딩 시스템입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모두 사용이 가능하죠. 앱 스토어에 들어가셔서 키움증권을 검색하시면 바로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한 번씩 외출을 할 일이 있을때면 이동 시간에 한 번씩 접속을 해서 확인을 하곤 한답니다. 거래 가능 상품으로는 국내주식과 ETF, ETN, ELW, 금융상품, 신주인수권, 코넥스, K-OTC 등이 있습니다.
자, 그럼 해당 어플을 설치하신 후 실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사용을 하면 되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키움증권 영웅문S 사용법
일단 기본적인 것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움증권 영웅문S 사용법으로 관심종목을 추가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하단 메뉴바를 보시면 좌측에 '관심종목'이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신 후 상단에 '종목편집'으로 들어가주세요.
종목 편집으로 이동을 한 후에 아래를 보면 '관심종목 추가'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고 본인이 관심가는 종목을 검색하신 후에 클릭해주시면 목록에 등록이 됩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에서 [저장]을 눌러주시면 완료가 됩니다.
영웅문S 매수와 매도
이번에는 영웅문S로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종목 옆에 있는 현재가로 들어가게 되면 호가창이 보이게 되는데요. 먼저, 종목 설정은 상단에 있는 돋보기 표시를 클릭해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호가창에서 가격을 클릭하게 되면 매도와 매수 버튼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요.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이고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여기서 원하는 거래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주문창으로 넘어가게 되죠. 여기에서 수량과 사고자하는 혹은 팔고자하는 가격대를 설정한 후 주문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영웅문S 차트 열기
키움증권 영웅문S 사용법으로 차트를 확인하는 건 아주 쉽죠. 하단 메뉴바를 보면 '차트'라고 나와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신 후에 마찬가지로 돋보기를 클릭해 보고 싶은 종목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봉으로 볼 것인지, 분봉으로 볼 것인지는 지표 우측에 있는 일, 분, 틱을 클릭하셔서 설정을 해주시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HTS 같은 경우 한 화면에 모두 띄워놓고 보면서 하는데 MTS는 왔다 갔다 하며 확인을 해야 해서 개인적으로는 좀 불편한 것 같아요.
영웅문S 지수 체크
주식을 할 때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를 확인하시는 분들도 많죠. 영웅문S 하단을 보시면 '메뉴 주식'이란 버튼이 있어요. 여기를 클릭해서이동을 하게 되면 지수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지수차트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그럼 코스피 차트가 나오는데요. 상단에 코스피를 클릭하시면 코스닥과 코스피200, 선물 등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매매를 할 때 참고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키움증권 영웅문S 사용법으로 이정도만 알고 있어도 주식을 사고 팔고 하는데 문제가 없을거에요. 관심 종목으로 등록을 해두고 지켜 보다가 원하는 가격대가 오면 매수하고 매도를 진행하시면 되겠죠. 호가창이나 주문창을 통해서 매매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단타를 연습하고 있는 중이라 영웅문S 보다는 PC 프로그램으로 바로바로 대응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아직까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는데 줄어드는 잔고를 보자니 가슴이 아프네요. 모두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