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물타기 뜻과 불타기 뜻에 대해서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한 번씩 듣게 되는 용어이기도 한데요. 최근에 가상화폐가 떡락을 하게 되면서 물타기를 시도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졌죠.
작년부터 주식 투자 열풍이 불면서 유입되는 분들이 정말 많이 늘어난 상태이죠. 주식 시장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 판에도 엄청나게 들어왔다가 현재는 엄청나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급증하게 되었는데요. 저와 같은 초보자 분들의 경우 아직 학습하지 않은 용어들이 많아서 꾸준하게 알아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용어나 은어 등 여러가지가 있다보니 뜻을 모르면 손해겠죠.
자, 오늘은 매매를 하는데 있어서 자주 보이는 주식 물타기와 불타기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평단가
주식판이나 코인판이나 각 종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어디어디 몇층에 있어요'라는 말을 자주 들어보실 수 있을거에요. 이때 몇층이라는 말은 본인의 평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가격은 계속 변동하게 되죠. 평단 뜻은 본인이 매수한 주식의 평균 단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내가 선택한 종목을 매수한 단가를 말하는 것이죠. 본인의 평단가에서 가격 변동성을 잘 살펴보고 있다가 물타기와 불타기가 들어가게 됩니다.
주식 물타기 뜻
투자를 할 때는 순간 순간 선택을 해야하는 부분이죠. 지금부터 주식 물타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우리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팔아야하는데요.
물타기 전략은 매입한 주식의 가격이 떨어질 때 추가로 매수를 진행해 평균 단가를 낮추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평균단가를 낮추면 주가가 올랐을 때 수익이 더 커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떨어진다면 그만큼 손실을 보게 되니 잘 판단을 해야겠죠.
최근 가상화폐 시장에서 추매를 통해서 평단을 낮추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지금 끝도 없이 떨어지는 상황이라 정말 위험한 선택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식 불타기 뜻
반대되는 개념으로 주식 불타기가 있습니다. 불타기 뜻은 20세기 초 월스트리트의 제시 리버모어의 가장 기본적인 매매기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수를 시작하기에 너무 비싼 주식은 없다는 말을 했죠.
매수를 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인 가격 수준은 중요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비싸 보이더라도 상승 추세에 있다면 주가는 더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오를 것 같다고 판단되는 종목에 한 해서 본인이 산 평단가에서 추가적으로 더 매수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불타기도 본인이 오를 것 같다고 판단되어 추매를 했는데 주가가 떨어지게 된다면 엄청난 손실을 보겠죠. 항상 신중하게 판단을 하고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흔히들 불타기 보다는 주식 물타기를 더 많이 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할 경우엔 분할 매수를 통해서 본인이 가진 시드머니에서 비율을 나누어 저점 매수를 하며 평단을 낮추는 분들도 계시죠.
저 같은 경우에는 요즘 스캘핑을 연습하고 있는데 한 종목에 절반만 들어갔다가 주가가 갑자기 떨어지게 되면 나머지 절반으로 매수를 해서 평단을 낮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물타기를 시도하다가 돈인 떨어진 상태로 급락을 하게 된다면 손실이 어마어마하게 되죠. 정말 신중하게 판단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주식 물타기와 불타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뜻을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본인이 매입한 가격보다 많이 떨어지게 되면 물타기를 통해서 평단을 줄일 수가 있지만 그 지점이 바닥인지는 아무도 모르죠.
손실을 짧게 이익을 길게 신중한 판단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장투 종목으로 삼전만 가지고 있는 중인데 가격이 내려올 때 마다 계속해서 매입을 하고 있어요. 현재는 시드머니를 모두 태워서 더 안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