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용어 중에서 가격과 관련된 것들을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주식 차트를 볼 때 캔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이 캔들 안에 시초가나 종가, 고가, 저가를 모두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주식을 할 때 차트를 볼 수가 있는데요. 이는 주식의 가격 변동과 거래량을 보여주는 그래프를 말합니다. 차트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선차트 봉차트, 봉차트는 캔들차트라고도 부르죠. 선차트의 경우 종가만을 반영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캔들차트를 많이 보게 됩니다.
봉차트를 볼 때도 일봉이나 주봉 혹은 분봉으로 많이들 확인을 하게 되는데요. 이 캔들을 보면 그 날의 가격 변동성을 확인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식의 시초가, 종가, 고가, 저가는 무엇인지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차트와 봉차트
자, 예를 들기 위해서 삼성전자 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차트를 보게 되면 한 가격만을 확인이 가능하죠. 하지만 우측에 있는 캔들차트에서는 가격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파악 할 수가 있습니다.
일단은 주식 시초가와 종가, 최고가, 최저가의 개념부터 잡고 캔들에서 이를 확인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시초가와 종가
주식을 하면서 많이 듣게 되는 용어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이때 시초가 혹은 시가나 종가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듣게 되는 부분입니다.
시초가란 장이 열릴 때 형성된 가격을 말합니다. 정규장이 열리기 전에 동시호가를 접수하게 되죠. 이 결과로 9시에 시초가가 정해지게 됩니다. 정규장이 열리면서 결정된 가격을 시가라고 합니다.
종가는 정규장이 끝나고 15시 20분에서 15시 30분에 형성된 가격으로 그 날의 마지막 가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장이 열렸을 때 첫 가격을 시초가 혹은 시가라고 하고 장이 종료된 후의 가격을 종가라고 합니다.
주식 고가와 저가
자, 그러면 고가와 저가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이는 장 중에서 가장 높았던 가격을 고가라고 합니다. 일봉으로 봤을 때 가장 높았던 최고가가 되겠죠.
저가의 경우 반대 개념이겠죠. 장 중에서 가장 낮았던 가격을 저가라고 합니다. 이는 봉차트를 봤을 때 캔들 안에서 모두 확인을 할 수가 있는 가격입니다.
캔들차트 보기
주식 차트를 보면 이렇게 여러개의 캔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빨간색과 파란색이 있습니다. 그리고 꼬리가 달린 것도 있고 몸통이 길쭉하게 생긴 것들도 있죠. 빨간색을 양봉, 파란색을 음봉이라고 부릅니다.
양봉을 보면 윗꼬리가 고가, 그 아래로 몸통 부분이 종가, 제일 아래쪽이 시가이고 밑꼬리는 저가입니다. 반대로 음봉의 경우에는 몸통의 윗부분이 시가이고 아랫부분이 종가입니다.
시가 보다 종가가 높으면 양봉, 시가보다 종가가 낮으면 음봉이 되는 것이겠죠. 장 중에는 이 캔들이 계속해서 움직이게 되죠. 그리고 장이 끝이 나게 되면 그 날의 캔들이 형성이 됩니다.
지금까지 주식 시초가와 종가, 고가와 저가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그 날의 시작 가격과 종료된 가격, 가장 높았던 가격과 가장 낮았던 가격을 뜻하는 것이죠.
오늘은 캔들차트도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다음 시간에 조금 더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막 시작한 입장이라 공부할게 많은데 학습할 겸 따로 계속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를 하도록 할게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