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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스캘핑 단타 뜻

category 금융 정보통 2021. 6. 16. 07:50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의 한 투자 기법인 스캘핑, 단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요즘 관심을 가지고 한 번씩 해보고 있는데 진짜 이건 너무 어려운 매매 기법인 것 같습니다.

스캘핑 뜻

주식을 처음하시는 분들의 경우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공부를 해 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흔히 투자를 할 때 장기적으로 가치를 보고 하는 방법이나 단기 스윙 매매 그리고 단타 등 여러가지가 있죠.

 

저도 이번에 주식을 시작하게 되면서 이러한 방법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는 장기 투자용으로 한 종목을 매매 하고 나머지 시드머니로는 스캘핑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 단계라서 소액으로만 감을 잡기 위해서 연습 중이네요. 성공한 적도 있지만 실패를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캘핑 뜻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주식 스캘핑 단타 매매

개인적인 성향때문인지 저는 매매를 하면 오래 들고 가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몇 종목을 사두면 계속해서 가격이 올랐나 떨어졌나를 쳐다보게 됩니다. 안 봐야지 하는데도 자꾸 차트에 눈이 가게 되네요.

 

그래서 다른 방법들을 찾아보다가 스캘핑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영상들을 보면서 이것 저것 배워나가고 있는데 초보자들에겐 정말 어려운 방법인 것 같습니다. 소액으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30만원 정도 벌었다가 다 까먹어버린 상태네요.

스캘핑 뜻

자, 그럼 스캘핑 뜻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calping란 원래 가죽 벗기기라는 뜻이랍니다. 북미 인디언들이 적의 시체에서 머리 가죽을 벗겨내 전리품으로 챙겼던 행위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선물이나 주식 시장에서 쓰이는 용어인 스캘핑은 하루에 수십 번 혹은 수 백번씩 트레이딩을 하며 단기 시세 차익을 챙기고 빠져 나오는 박리다매형 초단타 매매 기법을 뜻합니다.

어제 아침 장에서 제가 스캘핑했던 한 종목입니다. 거래량이 터지길래 진입했다가 2%먹고 나왔는데요. 더 오를 줄 알고 다시 한 번 들어갔다가 고점에서 물리고 손절을 해 번 돈을 다시 날려버렸습니다.

 

이렇게 스캘핑은 분 초 단위로 아주 짧게 들어갔다가 빠져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량이 많고 가격 변화가 빠른 종목을 찾게 되는 부분이죠. 제 경험상 내가 사면 떨어지고 손절을 하면 오른다는 것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단타 데이트레이딩

스캘핑 뜻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이는 단타와 데이트레이딩이라는 용어도 있는데요. 스캘핑과 같은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주가 흐름을 지켜보고 있다가 움직임이 빠르고 거래량이 몰리는 종목을 포착해 단기시세차익을 챙기고 빠져 나오는 것이죠.

 

이렇게 하다 보면 정말 많은 종목을 거래하게 되는데 이때 들어가는 수수료나 세금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계산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데이 트레이딩 같은 경우는 매수한 종목을 하루 이상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그 날에 매수와 매도를 모두 하는 것입니다.

일단 스캘핑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 아닐까 싶어요.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가격이 오르니 말입니다. 하지만 거래량이 많다고 해서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급등하고 있는 종목에 들어가자 마자 바로 폭락해버리는 경우도 많죠. 중간에 개미털기에 당해서 손절을 했는데 그 이후로 바로 급등해버리는 것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하실때는 익절이나 손절을 할 때 수익률을 정해두고 진행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주식에서 스캘핑이나 단타, 데이트레이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모두 같은 뜻을 가지고 있죠. 초단기 매매 방식으로 들어갔다가 바로 수익실현을 하고 빠져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초보자들에겐 정말 어려운 부분이죠. 들어갔다가 갑자기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진짜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 항상 분할 매수, 분할 매도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일정 수익률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