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정의 달이 다가 오는 중이네요. 오늘은 어버이날 문구는 어떻게 보내드리면 좋을지 간단하게 한 번 정리를 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2021년이 시작된지도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죠. 벌써 절반 가까이 흘러왔는데 아직까지 신종 감염병이 잡히지 않아서 걱정이 많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작년에도 찾아뵙지 못했는데 올해도 전화로 마음을 전해야 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는데요. 평소에는 쑥스러워서 하지 못했던 말들을 어버이날을 통해서 전달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어떤 어버이날 문구가 좋을지 간단하게 한 번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릴 적에는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카네이션을 만들어서 부모님께 드렸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기도 하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제는 전화를 드리고 선물을 해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부모님들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정도로 엄청나게 거대하죠. 자식으로서 받는 것이 당연하여 그걸 느끼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평소에도 항상 감사한 마음, 사랑한다는 말 자주 표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버이날 문구 어떤것이 좋을까?
지금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면서 어떤 문구로 마음을 표현해야 할 지 고민중인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전화로 인사를 드리고 용돈을 조금 챙겨드리려고 해요. 직접 말하기가 쑥스러울 땐 편지나 메시지로 전달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어떤 어버이날 문구가 있는지 간단하게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쑥스러운 마음에 자주 표현을 하지 못하지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늘 받기만 한 사랑, 저도 더 잘할게요. 사랑해요.
-아빠, 엄마 아들&딸이라서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어버이날 문구들을 살펴 보면서 본인에게 맞게 변형을 시켜서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받기만 한 사랑 이젠 제다 드릴게요.
-항상 든든한 내편이 되어줘서 항상 감사해요. 사랑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 다들 어버이날 선물은 준비해두셨나요? 저도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그냥 필요하신 곳에다 사용하시라고 현금을 드리기로 결정을 했네요.
계속해서 어버이날 문구 몇 가지만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주신 부모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엄마, 아빠 건강하세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늘 든든한 아들&딸이 될게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변함없는 사랑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어버이날 선물은 뭐가 좋을까?
어버이날 문구만큼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어떤 선물을 해드릴까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것 저것 찾아보다 보니 부모님들께서 좋아하는 것 중 1위는 단연 머니라고 하네요.
요즘 트렌드에 맞게 돈꽃다발을 만들어서 드리는 것도 좋겠어요. 아니면 돈티슈를 만들어서 뽑으면 쭈욱 나오게 하는 방법도 재밌고 센스있는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건강기능식품이나 가전제품 등 부모님께 필요한 것을 캐치해서 드리는 것도 좋겠네요.
지금까지 어떤 문구로 마음을 전달하면 좋을지 한 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도 타지에 나와 혼자서 생활을 한 지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요. 일을 하고 있다보니 고향으로 찾아뵙기가 힘든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항상 평소에도 전화도 많이 드리고 표현도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다가올 어버이날에도 감사함을 표현해야겠죠. 사실 처음엔 엄청 쑥스러운데 하다 보면 익숙해지니 일상 속에서도 자주 해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