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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JTBC의 새로운

금토 드라마 괴물에 대해 알아볼게요.

드라마 괴물

요즘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행복합니다.

JTBC에서는 얼마 전 새롭게 시작한

시지프스도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렇게 또 금요일과 토요일에 챙겨

볼 수 있는 드라마 괴물도 나왔네요.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과 여진구가

등장을 하는 새로운 작품입니다.

제목부터가 벌써 끌려버리는데요.

2월 19일에 첫방송이 시작됐는데

어제는 몰라서 못챙겨봤는데

바로 재방송으로 보도록 해야겠어요.

그럼 괴물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출연진들은 누가나오는지 알아볼게요.

2월 19일 금요일 첫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괴물

매주 금요일, 토요일 JTBC에서

밤 11시에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괴물 몇부작인지 알아보니

총 16부작이라고 합니다.

보통 드라마가 이정도 분량으로

진행이 되는 부분이죠.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추적 스릴러

개인적으로 심리 추적 스릴러

장르와 같은 범죄물을 굉장히

즐겨 보는 편인데 이렇게 또 하나

명작이 나온 것 같아서 즐겁습니다.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작품이라고 하죠.

 

그럼 지금부터 괴물 등장인물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고 인물관계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괴물 등장인물

괴물 출연진을 보면서 등장인물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식 역의 신하균

문주시 만양 파출소 1팀 경사

 

이동식은 좋은 사람이다.

문주시 만양읍 사람들은 그렇게 믿었다.

간혹 그의 또라이 게이지가 치솟아

동네 화투판 아줌마들을 싸그리 잡아도

고추 도둑 잡겠다며 읍내 몇 안 남은

맥주양주집을 샅샅이 단속해

영업정지 때려도, 절대 읻오식이 독하고

나쁜놈이어서가 아니라고 믿었다.

직업 정신이 과하게 투철해서 그런 거지

서너 해 전만 해도 서울서 잘 나가는

형사였으니 날카로운 직감으로 칼 같이

법 징행하는 거다 그랬다.

 

독하지만 독하지 않고

칼 같지만 칼 같지 않다.

한없이 뜨겁진 않아도 나름의 따수운

냄새를 간직한 동네 파출소 경사.

그것이 그의 진짜 모습일까

괴물 등장인물 다음 사람입니다.

 

한주원 역의 여진구

문주시 만양파출소 1팀 경위

 

경기 서부 경찰청 소속 경위

미혼, 서울에서 태어나서 자랐다.

아버지는 경찰청 차장 한기환이고

대대로 경찰에 몸담은 성골 출신.

아버지를 이어 경찰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경찰대에 입학했고

서울청 외사가를 거쳐 갑자기

만양파출소로 내려왔다.

 

수사과 형사라는 편견과 다르게

깔끔하게 잘 관리한 외모와 몸치장

깨끗하지 않은 걸 못 견디는

일종의 결벽증 환자다.

형사로썬 치명적인 결함인데 남들

시선 의식하지 않고 물티슈를 지참하며

언제나 제 주위를 깨끗이 정돈한다.

유재이 역의 최성은

만양정육점 사장

청초한 외모로 소, 돼지를 단번에

해체하는 칼의 고수다.

스쳐 간 자국만 봐도 칼 종류부터

칼잡이가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 알아본다.

 

오지화 역의 김신록

경기 서부청 소속 문주경찰서

강력계 1팀 팀장 경위

동식의 초중고 동창으로 문주에서

자고 나랐으며 중고등시절 내내

태권도 국가대표였고 특채로 경찰이 됐다.

국가대표였던 시절에 가장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일이 시비 거는 건달을

참고ㅗ 넘겨야 했던 거였다.

합법적으로 나쁜놈을 때려잡을 수 있는

좋은 직업이 바로 경찰이었고

나쁜 놈들을 열심히 때려잡아 현재

여성으로 몇 안 되는 강력계 팀장이다.

괴물 등장인물로 만양파출소의

사람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남상배 역의 천호진

만양파출소장 경감

노총각으로 재이의 모친 한정임이

첫사랑이며 순경 된 이후에

당당하게 고백하려 했고 삼수 끝에

합격하여 고백하려고 했는데

돈 있는 정육점 집 아들과 결혼을 한다나

이후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며

경찰 업무에 투신했다.

 

조길구 역의 손상규

만양 파출소 1팀 경사

근속연수 5개월 더 채우면 경위가

되는 만년 경사로 경감까지

올라가는 건 언감생심, 무탈하게

경위로 정년 퇴임하는게 인생 목표다.

황광영 역의 백석광

만양파출소 1팀장 경위

4년제 대학 경찰행정학과 졸업 후

간부 시험에 합격하여 경위가 됐다.

경찰대 입시에 몇 번이고 실패해서

콤플렉스가 심한 편이다.

결혼할 여자친구가 초등학교 교사

은근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오지훈 역의 남윤수

만양파출소 1팀 순경

오지화의 늦둥이 동생

12살 때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는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갔다.

그 후로 누나 지화와 함께 살았다.

겁 많고 순하고 잘 웃는다.

그렇지만 은근 반전남

괴물 출연진 만양사람들입니다.

 

도해원 역의 길해연

경기도 시의원, 문주 시장 후보

소녀 시절부터 야망 빼면 시체

초임 교사 시절 미모와 지성으로

이사장 아들을 꾀어서 결혼 정제를 낳았다.

남편 사망 후 미성년자인 정제가

물려 받은 재산을 후견인 자격으로

잘 활용해 열심히 불렸고

광효 학원 이사장 자리를 차고 앉아

인맥 다져서 정계 진출을 꿈꿨다.

 

강진묵 역의 이규회

만양슈퍼 주인

말이 슈퍼지 만양읍 구석 골목에

오래된 구멍가게 주인이다.

20년 전 그때도 동식의 결백을

믿어줬던 동네 형이다.

사람 좋고 순박하며 자신감 없고

말더듬이 심해서 사람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다.

 

강민정 역의 강민아

만양슈퍼 주인 강진묵의 딸

어머니에 대한 기억 없이 아버지와

둘이 살아왔고 만양읍의 사람들이

키웠다고 해도 다름 없는 아이다.

동식에게는 조카 같은 존재

괴물 출연진

마지막 괴물 등장인물로 외지인입니다.

 

이창진 역의 허성태

JL 건설 대표

문주 드림타운 개발 대책위원회

위원장이며 신도시 개발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로비의 일인자.

고급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

20대 시절 사고로 다쳤다는데

매 번 사연이 다르다.

오지화의 전남편이다.

 

한기환 역의 최진호

경찰청 차장 치안정감

한주원의 아버지로 대대로 경찰 집안

차기 경찰청장 유력한 후보

대통령실 101경비단장과

경찰청 정보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인생의 목표는 치안총감으로

대한민국 경찰의 1인자다.

 

권혁 역의 박지훈

경기 서부지검 문주지청 검사

주원의 고등학교 시절 과외 선생님

과일 도매업 하는 집의 장남

주원과 형 동생하는 사이로 발전했다.

괴물 인물관계도

마지막으로 괴물 인물관계도입니다.

 

드라마를 감상하기 전에 미리

파악을 해두고 본다면 이해를

하는데 조금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들도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렸으니 한 번 체크해보세요.

이렇게 JTBC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금토 드라마 괴물에 대해 알아봤어요.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및 방송시간,

몇부작인지 정리를 해드렸으니

보시기 전에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JTBC에서

밤 11시에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믿고 볼 수 있는 배우 신하균과 여러

출연진들이 나오고 있으니 앞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저도 바로 감상하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