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터넷 등기부등본 발급을
진행하는 방법 살펴보도록 할게요.
부동산을 사고 팔 때는 여러가지
서류들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사회 초년생이나 이제 막
대학에 입학을 해서 자취를 하시는 분들
회사나 학교 근처에 원룸을 구해서
월세를 살기 시작할 수도 있을텐데요.
저도 얼마 전까지는 회사 근처에
방을 얻어서 생활을 하고 있다가
지금은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려고 찾고 있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은 상황이네요.
이렇게 방을 계약하거나 부동산 거래를
할 때는 등기부등본을 꼭 확인해야하죠.
지금부터 인터넷 등기부등본 발급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부동산매매를 계약할 때나
임대차 계약을 진행할 때에는 꼭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우선적으로
살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이 등기부는 부동산에 관한
권리관계와 현황들이 기재되어 있는
공적 장부이기 때문에 필히
확인을 하시면서 혹시 모를 위험이
있는지 파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죠.
이는 인터넷 등기부등본 발급도
쉽게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도 일정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바로 뽑아서 확인을 할 수가 있어요.
대상 부동산의 지번이나 지목,
구조, 면적 등의 현황이나 소유권 및
저당권, 전세권, 가압류 등의 권리설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입니다.
계약을 하기 전에 아마 부동산에서
대부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와 맞는지
직접 체크를 해보는 것도 좋겠죠.
등기부등본 발급을 진행할 수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가 있는데요.
바로 대법원 인터넷등기소를 검색해서
접속을 해주시면 바로 할 수가 있어요.
자, 그럼 어떻게 진행을 하면
되는지 함께 보면서 설명을
진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등기부등본 발급 진행법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의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게 되면 바로 보이죠.
메인 중앙에 보이는 [발급하기]로
들어가셔서 뽑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기 위해서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건물을 한 번
검색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발급을 할 수 있는 페이지로 왔어요.
열람은 700원, 발급은 1,000원의
수수료가 들어간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간편 검색이나 소재지번, 도로명 주소
등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서
검색을 진행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부동산 구분을 보시면
총 3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집합건물과 토지, 건물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도록 할게요.
먼저, 집합건물은 1동의 건물을
수개로 구분하여 등기한 건물입니다.
아파트나 연립주택, 오피스텔, 상가 등
다음 토지는 대지나 도로, 전답, 임야 등
건물은 하나의 독립적인 건물로
등기된 것으로 일반주택이나 다가구주택
그리고 단일상가 등이 있습니다.
그럼 제가 거주하고 있는 원룸의
주소를 입력한 후 검색을 해볼게요.
제가 살고 있는 원룸을 검색하니
집합건물로 구분이 되고 있네요.
그리고 그 건물의 호수별로 쭉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오피스텔 같은 경우에는 호수마다
소유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계약을 하려는 곳을 선택해서 확인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우측에 보이는 [선택]을
클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인터넷 등기부등본 발급을
진행하실 수 있는 페이지로 왔습니다.
선택한 부동산의 고유번호와
소재지번 그리고 소유자가 있는데요.
여기서 또 [선택]을 눌러주세요.
클릭을 해주시면 아래로 다시
창이 또 하나 뜨게 되는데요.
여기서 전부와 일부를 선택할 수 있고
말소사항 포함이나 현재유효사항 등을
설정하셔서 다음으로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말소사항포함은 말소된 사항을
포함한 모든 등기사항이 기록됩니다.
현재유효사항은 등기사항 중
말소된 부분을 제외한 현재 유요한
부분만 공시를 하고 있습니다.
등기부등본 발급 다음 단계는
등록번호 공개여부를 검증합니다.
미공개 선택을 하시면 뒤의
7자리가 미공개되어 확인이 됩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신 후
다음 단계로 이동을 해주시기 바래요.
이렇게 하면 인터넷 등기부등본 발급은
1천원의 수수료를 결제하신 후
완료를 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프린터가
준비된 컴퓨터에서 하면 되겠죠.
상단 메뉴를 보시면 발급가능
프린터 확인이란 메뉴가 있으니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출력이
가능한지 파악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마 왠만하면 다 발급이 될거에요.
집을 계약하기 위해서는 내가
거래를 할 부동산에 사전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꼼꼼하게 체크를
확인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세나 월세 계약을 할 때도
집 주인의 빚은 어떻게 되는지 등으로
보증금을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도
꽤나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서 확인을 해야겠죠.
지금까지 인터넷 등기부등본 발급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봤어요.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접속하시면
열람과 발급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가 들어간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부동산 계약의 경우 큰 돈이 오고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혹시 모를 위험에
항상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겠죠.
계약을 하기전 사전에 등기부등본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