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서울로 올라왔을때
신림동에 자취방을 구한 적이 있어요.
당시에 부동산에 가서 원룸들을
쭉 훑어보고 마음에 드는 곳이 있어서
계약을 하려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
터무니 없이 높은 중개수수료를
불렀던 기억이 나는데요.
마침 이모가 경기도에서 부동산에서
일을 하고 계셔서 바로 전화해서
이 금액을 달라는데 이게 맞는지
여쭤 봤었는데 역시나 지방에서 와서
그런가 덤탱이를 씌우려고 했던 거였죠.
바로 수수료율을 이야기하면서
따졌더니 제 값을 내고 계약을 했었네요.
이렇게 계약을 진행할 때는 미리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를 돌려서
파악을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부동산 중개수수료란 중개업자가
중개를 한 대가로 받는 보수입니다.
주택의 중개 수수료와 중개대상물의
권리관계 등의 확인과 계약금 등
반환채무이행 보장에 소요되는
실비는 국토해양부 장관이 정하며
이 범위 안에서 특별시나 광역시,
도 혹은 특별자치도가 조례로 정하죠.
지자체마다 조례로 지정되어 있어
지역마다 다르며 개인업체에 따라
다른 금액을 받을 수 있을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정해져 있는
중개수수료율을 미리 파악을 해두는게
아주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부동산을 계약하고 수수료를
계산하기 전에는 항상 중개업자가
과도한 금액을 제시하기 전에
최대 한도가 있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는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해보시면
이렇게 제공을 하고 있어서
사용을 하기가 아주 쉬울거에요.
다음에서 검색을 하시면 바로
계산기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편하게
들어가셔서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계산기를 보시면 여러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먼저, 매물을 선택하신 후에
거래하는 지역과 유형을 선택해주세요.
제가 예전에 처음으로 서울에
올라와 방을 구할 때 얼마였는지
기억이 나는데 한 번 입력해서
수수료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게요.
그 당시에 원룸을 계약하고 있었는데
보증금 2천에 월세랑 관리비까지 해서
달마다 40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지금 입력을 해보니 최대중개보수가
24만원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시 받았던 금액이
50만원 가까이 됐었던 것 같아요.
이걸 몰랐다면 괜히 생돈을
날릴 뻔 했던 것이죠.
그 이후로 저는 방을 계약할때면
이렇게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를
돌려보고 어느 정도 금액이 나올지
예상을 하고 진행을 하고 있어요.
현재는 신림동을 벗어나서 논현동으로
넘어와서 살고 있는데 지금 사는 집도
계약을 하기 전에 미리 파악을 하고
진행을 한 바 있습니다.
매매를 하게 될 경우에는 꽤나 큰 돈이
수수료로 들어가기 때문에 꼭 한 번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서 검색을 하시면 바로바로
이용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매매인지 월세인지 아니면 전세인지
설정을 하신 후에 간편하게
계산값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중개보수 계산기로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아마 비슷하게 나올거에요.
현재 집을 계약할 때 생각해보면
거의 딱 맞아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위에 링크 남겨드렸으니 접속하셔서
한 번 체크해보시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