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토스증권 대표가 유튜브
생중계로 기자간담회를 가졌었죠.
당시에 투자 입문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실험과 빠른 의사결정으로
이번 MTS를 내놨다며 앞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새롭게 등장한 토스증권은
12년만에 새롭게 나타난 증권사죠.
이 때 공개된 MTS는 초보자들이
시장에 쉽게 접근을 할 수 있게
기존의 증권사와는 다른 다양한
서비스를 담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토스증권 수수료는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알아볼게요.
토스는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간편 송금을 주 기능으로 했었죠.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등이
없어도 토스 앱을 통해서 빠르게
송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토스증권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박재민 대표는 개발 초기부터 사용자
집중 인터뷰를 통해서 주식 투자를
처음하는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혼란스러운 부분은
과감하게 제거를 하고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해요.
현재 토스증권 홈페이지에서는
최대 6개월간 국내주식 수수료를
0원으로 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현재 신청자가 33만명에 달하네요.
신청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17일까지 진행이 되고 있어요.
따로 링크를 남겨드렸으니
한 번 체크해보시기 바랄게요.
사전 신청은 본인의 휴대폰번호를
입력하신 후에 인증번호가
문자로 날라오면 입력해주시고
인증하기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알려드린
홈페이지로 접속하셔서
신청을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토스증권 수수료를
이벤트가 없이 기본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정리를 해드릴게요.
이는 공식 홈페이지의 수수료 및
증거금 카테고리에서 확인이 가능해요.
먼저, 위탁매매 수수료입니다.
국내 거래소 및 코스닥 시장은
매매거래대금의 0.015% 적용
위탁증거금 징수율은
모든 종목 대상 증거금율 100% 적용
예탁금 이용율은 연 0.2%
1원 미만 절상하며 절상 후 금액이
10원 미만인 경우 지급하지 않습니다.
예탁금 이용료는 분기 단위로
3, 6, 9, 12월의 첫 영업일에 지급합니다.
다음은 매매관련 세금입니다.
구분 | 유가증권 | 코스닥 |
증권 거래세 | 0.08% | 0.23% |
농특세 | 0.15% | 없음 |
토스증권 수수료는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는 상태니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토스증권은
투자자들이 친숙한 브랜드명을 검색창에
입력을 하게 될 경우 관련 종목들이
조회가 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하죠.
예를 들어서 새우깡을 검색하면
농심이 나오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매수 매도 등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용어들도 구매하기,
판매하기 등으로 쉽게 표시를 했고
호가창도 직관적으로 설계를 해서
한 눈에 들어오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죠.
아무래도 요즘 주식 시장에
신규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이 되고
젊은 세대들도 뛰어들고 있기 때문에
2030의 초보 투자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서비스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토스 앱 자체도 보통
젊은 세대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죠.
지금까지 토스증권 수수료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현재 키움증권에서 주식을
사고 팔고 하고 있는 중인데
조금 관심이 가는 부분이네요.
아직 토스는 한 번도 이용을 해본적이
없어서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만
잘 생각해보고 판단을 해야겠어요.
일단 오늘은 간단하게 진행되고
있는 사전 신청과 수수료를 알아봤으니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