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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배당금 소식이

들려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삼성전자에서 이사회를 열고

21년부터 23년까지의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해 발표를 했어요.

향후 3년간 기존과 같이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정책을

유지하며 정규 배당 규모를 연간

9조 8,000억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네요.

 

정규 배당을 지급한 후 3년간의

잉여현금흐름 50% 내에서 잔여재원이

발생하게 되면 이를 추가로

환원하는 정책도 유지하기로 했죠.

올해부터 매년 연간 잉여현금흐름

실적을 공유하고 잔여재원 규모를

명확히 해서 의미있는 규모의 잔여재원이

발생했을 때 이 중 일부를 조기환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 합니다.

지금부터 삼성전자 배당금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20년 초반에 주가가 굉장히 많이

떨어진 적이 있었는데요.

저도 그때 삼성전자를 조금 샀었다가

중간에 팔고 빠져나온 적이 있어요.

그러다가 쭉 오르기 시작하는 걸 보고

엄청난 후회를 하기도 했었네요.

 

그 후에 9만원까지 올라갔다가

현재는 8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네요.

개인 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계신분도

꽤나 많이들 계실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주식 배당금은 주식회사가 이익금의

일부를 현금이나 주식으로 할당하여

자금을 낸 사람이나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은 어떻게 될까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잉여현금흐름에서 정규 배당

28조 9,000억원을 제외한 잔여 재원이

발생하게 될 경우 추가 환원하기로 했던

약속에 따라서 10조 7,000억원의

1회성 특별 배당을 지급하기로 했어요.

10조 7,000억원을 계산해보면

주당 1578원이 나오게 됩니다.

 

이번 특별 배당은 4분기 정규 배당과

합산을 하여 보통주 주당 1932원,

우선주 주당 1933원을 2020년 말

기준 주주에게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4월 중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 배당금은 4월쯤에

받을 수가 있겠네요.

삼성전자 배당금 받는 법은

따로 챙겨야 하는 것 없이 간단하죠.

 

주식 계좌로 자동으로 입금이 됩니다.

원천징수를 하여 세금을 떼고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현행 세법상 주식 배당은 소득세 14%,

주민세 1.4%를 합친 15.4%가

원천징수되어 주식계좌로 들어온답니다.

 

후에 주식 계좌 입출금 현황을

체크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이렇게 삼성전자 배당금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특별 배당금을 통해서

보통주 기준 주당 1천 932원

우선주의 경우 주당 1천 933원을

4월 중에 받을 수 있을거에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