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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임기 임신확률 체크

category 건강 정보통 2021. 1. 28. 11:11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임기 임신확률은

어떻게 되는지 체크해보도록 해요.

비가임기 임신확률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굉장히

저조한 수준이란건 다들 알고 계시겠죠.

유엔인구기금에서 발표한 2020년

세계인구현황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198개국 중에

꼴찌를 기록했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먹고 살기가 워낙 힘들다 보니

청년들의 경우 자연스럽게

연애나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3포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중이죠.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갖지 않으려는

분들도 많이들 계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비가임기 임신확률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연애 중인 커플은 혹시 모를

위험에 대해서 임신 확률에

관심을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결혼을 한 부부의 경우에도 아이를

원하거나 원치 않을 때도 궁금증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임신의 경우

자신은 물론 상대방에도 큰 고민으로

작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파악을 해두면 아주 좋겠네요.

배란은 다음 생리 예정일인 14일

전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정자는 약 3일, 난자는 약 1일 정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란일 전후로

4-5일 사이에 관계를 하는 경우

임신을 하게 될 수 있으며 이를

가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란일인 가임기 임신확률은 30%

임신이 가능한 가임기는 길게는

배란일 전 5일에서 배란일 후 2일로 보고

임신확률이 높은 때는 정자 생존 기간 3일

난자 생존기간 1일을 고려해

배란일 3일전부터 배란 후 1일정도에요.

가임기간에 관계를 가졌을 때

임신 확률은 20-30% 정도라고 합니다.

비가임기 임신확률

그렇다면 비가임기 임신확률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볼게요.

 

의학적으로는 임신이 가능하지 않은

비가임기에 임신이 될 확률은

0%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자가 살아남아서 난자를

만날 일이 없는 상황이라면

그 확률은 역시나 제로에 가깝겠죠.

하지만 평소에 생리 주기가 규칙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피로에 차있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 다이어트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배란일이

늦춰질 수 있는 변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리주기를 갖고 있어도

배란일은 각기 달라질 수 있으니

개인의 판단으로 정확하게 예측을

할 수 있다거나 비가임기라고

확인을 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비가임기 임신확률은 0%에

가깝다고 하지만 여러가지 변수로

인하여 덜컥 임신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는 것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연인과

관계를 가질 땐 안전을 위해

철저하게 피임을 해주는 것이 좋겠어요.

 

정확한 비가임기를 예측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가임기 임신확률

비가임기 임신확률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확률이 있는데

간단하게 한 번 짚어보도록 할게요.

 

아마 안전하다고 많이들 생각하는

질외사정의 경우 임신확률이 50%,

가임기에는 20~30%라고 합니다.

사후 피임약을 복용하면 20%,

콘돔을 사용하면 안전하겠지만

이도 피임 실패율이 15% 정도랍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용을 해야겠죠.

 

사실 사람 일이란게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기란 쉽지 않으니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를 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