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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명대사 살펴보기

category 방송 정보통 2020. 4. 8. 08:47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태원클라쓰 명대사를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입니다.

웹툰을 워낙 재밌게 봐서 기대하며 봤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태원클라쓰 명대사도 주옥같은 것들이

잘 묻어 나와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다시보기를 통해서 정주행을 또 하고 싶은

그런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명대사들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실게요.



이태원클라쓰 명대사-


"저희 아버지는 사람은

소신있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지금 한 번? 지금만 한 번,

마지막으로 한 번, 또 또 한 번

순간엔 편하겠지. 근데 말이야.

그 한 번들로 사람은 변하는거야"


"필요한 건 다 할거야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마

내 인생 이제 시작이고,

나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거야"


"제가 생각하는 강함은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그 사람들의 신뢰가 저를 단단하게 해줍니다."


"네가 너인 것에 다른 사람을

납득시킬 필요없어, 괜찮아"


-박새로이 명대사-



이태원클라쓰 명대사 좋은게 너무 많아요.


"사실 성공하는 방법은

누구나 아는거 거든요.

그냥 화이팅 하면 돼요"


"꿈의 크기가 그 사람의 그릇을

정한다는 말이 있어요"


"그저 그런 사람이 아닌

대단한 사람으로 만들거야 내가"


"쓸쓸하다는 이 남자의 밤이

달달했으면 좋겠다.

이 남자의 삶을 달달하게 해주고 싶다"


"나, 남의 꿈에 기대는 거 아니야.

엄마 꿈 짊어지지도 않을거고

내가 주체인 삶.

내 인생이야"


-조이서 명대사-



다음 이태원클라쓰 명대사는 장회장


"고집, 객기, 허세까지 더한 개 짖는 소리

몽둥이로 맞아야겠고만"


"그거 아나? 호랑이는 짖지 않아

그더 물어뜯을뿐

내가 조만간 그게 무슨 말인지 알려주지"


"그동안 내 지시가 자네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도 알아

그만한 능력을 갖추고서도 그렇게 싫어한

날 못떠난 이유, 아는가?

노예근성이야

내 입맛대로 나한테 길들여진거지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 힘으로 눌러서 그렇게 만들었다네,

그 사람들 부리기 편하고 경멸한다네

내가 자네를 기억하는 마지막 감정이

경멸이면 되겠나?"


-장회장-



정말 주옥같은 이태원클라쓰 명대사

너무 많아서 뭘 정리할지 고민이 되는군요.

마지막으로 몇 가지만 더 살펴보도록 할게요!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

그들에게 맛있는 음식으로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어요

최고의 포차에서 최고의 스텝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최고로 있겠습니다."


-마현이-


"자기 값어치를 헐값으로 매기는 호구새끼들아

니 말대로 상황들이 달라졌잖어

잘 들어줄걸?

이 최승권이가 주식회사 이태원클라쓰 본부장이거든

내 가치를 니가 정하지 말어."


-최승권-


"행복하고 싶었다.

나를 잃지 않고 원하는 전부를 이루고 싶었다.

힘든 나날이 있었다. 때로는 불안하고 두려웠다.

어떻게 버텼을까?

소중한 이들과 하고 싶은걸 하며

정신없이 보내온 나날

이들 곁에 있는 것, 이들과 함께 하는 것

행복을 찾아서.


행복, 너와 나누는 온기

이디 나는 더 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박새로이-